올겨울 보고싶은 공연들

아래 공연들은 절대 '추천공연' 그런거 아닙니다^^
올 겨울 제가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공연들이에요.
다 보러갈리 만무하지만, 스스로를 위해 정리해 두려구요.
실수로 빼먹지않기 위해서이기도 하고요.




뮤지컬 <김종욱 찾기> ~2008.1.6. (전석 40,000)

시즌1의 오만석, 엄기준 - 시즌2의 원기준, 신성록, 전병욱에 이어
시즌3의 박동하, 김무열, 김재범의 김종욱이 오픈한지도 벌써 한 달.
로맨틱코메디뮤지컬;이라는 것 때문에 시즌1,2는 그닥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
이번에만큼은 봐야겠다 생각을 한 이유는 무열군때문이지요 =_=
그리고 매주 일요일에만 공연을 하는 여러모로 얄미운 무열군. -_-^
그래도 작년에 은근히 정들어서 이분 공연은 쭉 봐 주고 싶거든요.
어찌됐건 무대위에서의 모습이 참 매력적인 분이고, ^^
뮤지컬에 별 관심없는 사람을 끌어들일때 편리하기도 하고, (...)
항상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흐뭇하기도 하죠.





뮤지컬 <벽을 뚫는 남자> ~2008.2.3. (R석 평일 60,000 주말 65,000)

으음. 이번 벽뚫남은 꼭 봐야지 생각하고 있어요.
저의 이 생각이 얼마나 강렬했으믄, 어제 벽뚫남 보는 꿈을 꿨다니까요 =_=
조금 흑심을 드러내자면, 반짝반짝 조정석씨가 살짝 보고싶어요. 하하.
듀티율역에 남경주, 고영빈씨 그리고 이사벨역에 해이, 정명은씨인데
보러간다면 반드시 고영빈씨꺼로 보러갈거에요. 전 남경주씨가 싫거든요.
이사벨역은 두 분다 상관없는데, 해이씨가 좀 보고싶긴 하네요 ^^;;
2월 3일까지라는 기간이 넉넉해서 또 여유를 부리다 못보게 되지 않길.;;





연극 <미친키스> ~2008.3.2 (R석 35,000)

지난 가을 엄기준, 김소현씨로 시작했던 연극이지요.
이번에 김무열씨가 추가 캐스팅되었습니다.
무열군은 <김종욱찾기>를 매주 일요일에만 하더니
<미친키스>는 매주 금요일에만 하네요. -_-
연극 자체는 호불호가 좀 갈리더라구요. 그래도 호기심이 가는 작품이에요. 
제목도 확 끌리고 무열군도 보고싶고 19금이고 (...)
차고 넘치는 사비타 티켓 갖고가면 30% 할인도 해주네요.





뮤지컬 <아이러브유 비코즈> ~2008.3.2. (R석 50,000)

으음. 사실 이것도 로맨틱뮤지컬이라; 공연 그 자체로는 썩 끌리지 않았어요.
<아이러브유>도 보지 않았었지요. 근데 꽤 평은 좋았던 것 같아요.
<아이러브유비코즈>는 현대판 '오만과 편견'이라는데, 그것도 그렇고, 
캐스팅이 맘에 들어 골라보았습니다... 라고 말하지만 사실 김태한씨 떄문에. ^^
제가 김태한씨를 좀 편애하거든요. ^^ 그리도 전병욱씨도 한번 보고싶기도 하고요.
출연배우는 - 전병욱(오스틴), 서정현(마시), 김태한(제프), 백주희(다이애나)
요 김태한씨는 <미스터 마우스>의 그 김태한씨와는 다른 분. 동명이인이죠. ^^
개성있는(!) 외모에 노래는 또 엄청 잘하시고 특유의 코믹한 연기스타일이 좋아요.
이번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,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.





뮤지컬 <라디오스타> 2008.1.26~3.2 (R석 70,000, 설연휴 20%할인)

영화로 잘 알려진 작품이죠. 뮤지컬 <라디오스타>에서는 
락가수 최곤 역에 김다현, 매니저 박민수 역에 정성화, 서범석,
강PD역에 신의정이 캐스팅되었습니다.
박민수 역의 정성화 서범석씨는 두분 다 맘에 드는데,
한물 간 락가수를 연기하기에 김다현씨는 좀 어려보이지 않나하는 생각이 드네요.
어쨌든 최~소한 한 회는 보러갈겁니다.
새로운, 큰 무대에서의 신의정씨도 보고싶구요. ^^





뮤지컬 <미스터 마우스> ~12.31 (전석 35,000)

뮤지컬 페스티벌때 꽂혔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.
이래저래 우선순위에 밀려서 못 보러갈 가능성이 꽤 큽니다만. ㅠㅠ
탄탄해뵈는 창작뮤지컬이에요. 작년초연이후 두번째 공연이구요.
보러간다면 김태한씨의 인후를 보러갈 생각입니다.





뮤지컬 <오디션> ~12.31 (일반 40,000 / 수.일요일낮 30,000)

이건 뮤지컬대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좀 혹한것도 있지만 ㅎㅎ  
사실 여름에 할때도 보고싶었더랬거든요. 고맙게도 앵콜공연을 해주니^^
근데 백암아트홀인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ㅠㅠ 너무 멀어요.;;;





연극 <서툰사람들> ~2008.3.2 (일반 35,000 / 평일낮공연 할인)

연극열전2의 첫번째 작품이자, 제가 완소하는 장진감독의 연극입니다.
캐스팅은 1팀 류승룡,한채영,이상훈 / 2팀 강성진,장영남,김원해 ...인데요.
유화이역의 한채영씨는 좀 놀랍네요. +_+ 왠일로 연극을 다...
전 장진사단 대표여배우 장영남씨가 좋은데, 강성진씨는 별로라서,
좀 고민이 되네요. 일단 1팀부터 보고 2팀을...
... 이라고 생각하고 방금 대충 잔여좌석을 봤는데 며칠 빼고 거의 다 매진이네요?;;;
공연장이 작아서 그럴까요?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하는데,
좌석은 또 지정석이 아니라 자유석이에요. -_- 이거참.





* 그밖에 경제적인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다면
<나인> <틱틱붐> <맘마미아> <노트르담드파리> <42번가> <JCS> ....
리스트는 얼마든지 추가할수있답니다.;;;
세상은 넓고 뮤지컬은 많아요. (...)

** <We will rock you>가 드디어 티켓오픈을 합니다. 공연은 2월부터고요.
근데 VIP가 18만원, R석 14만원 이네요 ............
아니 퀸이 직접 오기라도 한답니까. -_-





by 하치 | 2007/12/01 06:52 | 시간을 보내며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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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poxen at 2007/12/01 07:28
헉헉 우리 열무군(죄송 ㅠㅠ)이쁘죠 이쁘죠 ㅠㅠ?
전 저 중에 미친키스랑 김종욱찾기 또!보고 나인을 보네요.. 별뚫남은 좀 그렇고 그 외엔 잘 모르고^^;
Commented by 하치 at 2007/12/01 08:01
나인... 저는 좀 힘들거같아요. 너무 비싸서.
무열군은 작년에 별로 안유명할때가 좋았는데 요샌 너무 유명해지고 인기도 많아져서 전 괜히 막 심술나요. ㅎㅎ
Commented by snowcafe at 2007/12/03 22:56
나 방학하면.. 저 중에 몇개는 보러갈듯... 돈이 있나? -_-
Commented by 하치 at 2007/12/04 01:39
같이보러가! ㅎㅎ
Commented by ◐두둥◑ at 2007/12/07 02:00
저도 서툰 사람들 보고 싶은데 1팀에 여자분만 장영남씨로 바꿔주시면~ ㅎㅎ
Commented by 하치 at 2007/12/07 04:22
글쵸? 제 말이 그말이에요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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