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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![]() 천장은 높은편이고, 누드인테리어라고 해야되나 ... 하여튼 벽도 그대로 드러나있네요. ![]() ![]()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의 가격도 같습니다. 주문은 셀프서비스. 음료는 만들어서 서브해주시구요. 샌드위치, 와플, 베이글, 케익? 하여튼 여러가지 다 팔고 있었습니다. 근데 왜 사람이 이렇게도 없는거지-_- 매우 의아합니다. ![]() ![]() 심플하고 두툼한 머그가 마음에 듭니다. ![]() 근데 이 커피... 맛이 없어요.
손님이 없는 이유는 커피 맛 때문일까요? 오래된 원두를 쓰거나, 프랜차이즈 커피점의 원두를 쓰는 것 같기도 하구요. 스타벅스는 특유의 진한 쓴맛이라도 있죠, 이 커피는 그걸 좀 더 희석한 느낌이에요. 끝에 남는 미미한 산도를 제외하면 특별한 인상같은게 없는, 엷은 커피였습니다. =_= 집에서도 조금만 신경쓰면 이것보다 향이 풍부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는데, 커피를 파는 카페에서 그것에 못미치는 커피를 내오는 건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에요. 인테리어도 이 정도면 무난해요. 천장이 높아서 음악의 울림도 좋고. 조용하고. 아 그리고 금연인 듯. 확실하진 않지만, 담배피는 사람도 없고 재떨이도 없길래요. 난 금연이 좋지만, 혹시 금연이라서 손님이 없는건가;;; 커피맛만 좀 좋으면 최소한 90점짜리 카페는 될 것 같은데. 그래도 손님도 없어 조용하고 저렴한 맛에-_- 한번 더 들렀었습니다. 시끌시끌한데다가 테이블도 좁은 역근처 별다방, 콩다방보단 훨 낫다는 생각이라서요. 그땐 동행인이 자몽주스(3000원)를 주문했는데, 400ml쯤 되는 투명한 유리병에 주스+얼음을 내 주더군요. 코스트코에 파는 그 자몽주스. 다른 카페에선 조금 더 적은 양을 최소 4000원 정도에 파는데. 괜찮더군요. '커피'를 마실게 아니고 에이드나 주스류를 마신다면, 그리고 담배연기가 너무너무 싫다면 - 그럭저럭 괜찮은 곳입니다. 위치 : 푸르지오 상가 지하 브래드가든 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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