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피 크림

크리스피크림 홍대점...이지만
홍대점인게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아서 제목에 안썼습니다. -_))


맞은 편 복작대는 스타벅스를 바라보며 그냥 크리스피 크림으로 무심코 들어갔습니다.
크리스피크림 홍대점의 2층은 거의 항상 조용해요. 1층도 대부분은;;
카페골목까지 가기도 귀찮고 그냥 딱히 조용하게 갈데도 없고 해서 들어왔는데

엇.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주네요!?

요새도 주는지 몰랐어요 -.-
도넛 하나쯤 주문할생각이었는데 그냥 아메리카노(3300원)랑 에이드만 주문.
크리스피 크림에게 미안하지만,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공짜로 딱 한개 먹을때 젤 맛있어요.
따끈하기도 하고 >_< 헤헤.


근데 그.. 홍대점 크리스피 크림 2층이 좀 넓거든요?
커피 한모금 마시면서 주위를 스윽 둘러보니 커플끼리 짝을 지어 네 쌍쯤 있더군요.
제 뒤에도 두 쌍쯤 있었구요. 희한하게 커플들만. 파스쿠치처럼 칸막이처럼 되서 
마주 보게 되어있는 좌석들도 여러 개 있고.... 하지만 엄청 오픈된 공간이지요 -.-
그... 참... 머랄까... 카페도아니고 도넛가게에서;;;
몇몇 커플분들이 전혀 개의치않고 너무 진한 스킨쉽을 하셔서
보는 제가 초큼 당황했었어요...

...

아참 나도 커플끼리 들어갔었지.;



by 하치 | 2008/01/29 21:22 | 카페, 커피, 와인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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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Obituary at 2008/01/29 21:23
..............지, 지옥의 음식. 지옥의 음식. 지옥의 음식<단 것을 먹지 못하는 인간>
Commented by 하치 at 2008/01/29 21:24
으하하. 좀 많이 달긴 하죠. 저도 가끔씩만, 한 번에 두개가 한계입니다.
Commented by 유카 at 2008/01/29 22:08
맨처음엔 크리스피가 극락의 도넛이라고 했었는데..



미스터 도넛이 들어온 이후.. 크리스피는 뭐.. 그냥.. 음...후후
Commented by 하치 at 2008/01/29 23:01
미스터 도넛도 맛있죠. ^^
Commented by 택씨 at 2008/01/30 09:07
이렇게 엄청 단 것을 처음에는 두박스씩 사가지고 먹어댔지요.
마지막 글은 약간의 염장을 띄고 있는 것 같아요.
Commented by 하치 at 2008/01/30 10:09
그래도 저흰 '마주'앉아서 대화만 했는데,
다른커플들은 다 꼭 붙어앉아있었어요.......

크리스피 처음 생겼을떄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 ^^ 그만큼 빨리 질렸지만
또 오랜만에 하나 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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