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느끼는 것



1. 역시 사진이 없으니 포스팅이 허전해 보인다는 것.
요즘 내가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는 pen-ee3가 유일.
그러고보니 사다놓은 필름을 벌써 다 써버렸네. 
디카가 생필품은 아니니까, 당장 살 수도 없고.
지름신이 다스리는 세상을, 나는 고스란히 비껴가고 있다.
별로 자랑스럽진 않다.


2. 몇 가지 진지한 고민. 그리고 죄책감.
역시 마음이 말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걸까-?


3. 네이버 블로그에 참 싫은 사람이 자꾸자꾸 들른다.
자꾸 와서 글도 남기고 그런다. 너무 싫다. 화가 울컥 치밀 정도로.
그 사람이 신경쓰여서 나는 내가 원하는대로 글도 못쓰고.
그래서 이글루로 온거지만, 때때로 화가 난다.
내가 왜 다른 누구때문에 블로그를 접어야하는것인지? 하아.
부디 그 사람과 행동반경이 겹치지 않길 바라지만 그게 또 안되네.
여기는 언제까지 안전할까. 모르겠다. 자신없다.





by 하치 | 2007/10/10 11:13 | 시간을 보내며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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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바람 at 2007/10/12 01:32
이제와 얘기지만 예전 어느 글에서 눈쌀 지푸리게 한 사람이 한 명; 그저 지나가는 사람이려니~ 하고 곧 신경은 끊었습니다만 ^^;
Commented by 하치 at 2007/10/12 18:29
제 블로그에 원래 좀 악플러(?!)가 많긴 했습니다. ^^ 그런 식의 농담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있었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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